팬시전문업체인 아트박스가 해외체인점을 확대, 수출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회사는 상반기동안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등의 주요도시에 5개체인점을
연데 이어 다음달말께 호주 멜브른시에 25평규모의 체인점을 신규개설한다
고 22일 밝혔다.

동남아시장을 겨냥해 싱가포르 체인점을 현재의 2개에서 1개 더 늘릴 계획
도 갖고있다.

판매망확대로 올해 수출이 1백만달러로 작년보다 곱절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