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완구업체인 금보산업(대표 김홍선)이 시장다변화로 수출을
늘리고 있다.

25일 이회사는 미국 일본 동남아위주의 수출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중남미 중동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회사측은 내년 상반기중 두바이및 파나마완구박람회등 해외전시회 참
가를 통해 수출을 3백만달러로 올해보다 10%정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