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중기인] 권동식 <세모엔지니어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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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타이어성형드럼을 생산하는 세모엔지니어링 권동식사장(35)를
10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권사장은 대기업에서도 개발하지 못한 타이어성형드럼을 4년간의 연구끝에
개발, 수입대체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모엔지니어링은 생산메카니즘을 표준화, 컴퓨터지원설계(CAD)에 의한
설계관리와 사무전산화등을 통해 부대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덕분에 22명의 종업원 1인당매출이 1억700만원으로 같은 업계의 4,100만원
보다 2배이상 높다.
매출성장률도 커 지난 92년 45%,93년 73.5%를 나타냈다.
권사장은 성형드럼의 재질을 경량화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도록해 국내
타이어관련업체및 일본 독일등 타이어관련업체에도 공급하고 있다.
세모는 30여개 소규모협력업체와 기술협력을 통해 품질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
10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권사장은 대기업에서도 개발하지 못한 타이어성형드럼을 4년간의 연구끝에
개발, 수입대체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모엔지니어링은 생산메카니즘을 표준화, 컴퓨터지원설계(CAD)에 의한
설계관리와 사무전산화등을 통해 부대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덕분에 22명의 종업원 1인당매출이 1억700만원으로 같은 업계의 4,100만원
보다 2배이상 높다.
매출성장률도 커 지난 92년 45%,93년 73.5%를 나타냈다.
권사장은 성형드럼의 재질을 경량화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도록해 국내
타이어관련업체및 일본 독일등 타이어관련업체에도 공급하고 있다.
세모는 30여개 소규모협력업체와 기술협력을 통해 품질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