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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그룹, 중국 하북성에 1백만kw급 화력발전소 합작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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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그룹이 중국 하북성에 1백만kw급 화력발전소를 합작으로 건설한다.
    한라그룹은 27일 중국 하북성 석가장에서 정인영회장과 하북성전력공사 주
    국정총경리가 설비용량 1백만k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BOT(건설.운영.양도)방
    식으로 합작건설키로 합의,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기본계약을 통해 한라그룹과 하북성전력공사측은 앞으로 설립
    될 합작회사를 통해 화력발전소를 건설한후 향후 20년간 하북성에서 연료인
    석탄을 공급하는 대신 생산되는 전력은 전량 구매하고 한라그룹이 20년간
    운영한후 발전소를 하북성에 인도키로 합의했다.

    한라그룹은 하북성전력공사와 발전소설립을 위한 실무작업팀을 곧 구성,발
    전소입지정밀조사및 건설기간등 구체적인 설립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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