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9) 헤드를 홀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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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쇼트퍼트일수록 부담을 느낀다.
다음은 50cm에서 1m사이의 그 부담 많은 퍼트를 성공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짧은 퍼트는 거리보다 방향이 문제이다.
1m짜리를 2m나 보내지는 않지만 방향이 5cm 어긋나며 홀인에 실패할 수는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짧은 퍼트의 방향성을 좋게 할수 있는가.
방법중 하나는 "퍼터헤드를 홀컵에 넣으라"는 것이다.
"헤드를 홀컵에 넣는다"라는 개념으로 치면 그 퍼터헤드는 퍼팅라인을 따라
곧바로 나간다.
홀컵중앙을 겨냥한 퍼터헤드가 홀컵을 향해 나가면 당연히 볼도 홀컵을
향해 구른다.
실제 헤드를 홀컵에 넣는 것은 아니지만 넣는다는 생각으로 치면 헤드가
홀컵에 이르기 전에 볼은 "뗑그렁"소리를 낼 것이다.
짧은 퍼트는 특히 경사를 무시하고 홀컵중앙만을 직접 겨냥해서 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방법이 효과가 클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9일자).
다음은 50cm에서 1m사이의 그 부담 많은 퍼트를 성공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짧은 퍼트는 거리보다 방향이 문제이다.
1m짜리를 2m나 보내지는 않지만 방향이 5cm 어긋나며 홀인에 실패할 수는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짧은 퍼트의 방향성을 좋게 할수 있는가.
방법중 하나는 "퍼터헤드를 홀컵에 넣으라"는 것이다.
"헤드를 홀컵에 넣는다"라는 개념으로 치면 그 퍼터헤드는 퍼팅라인을 따라
곧바로 나간다.
홀컵중앙을 겨냥한 퍼터헤드가 홀컵을 향해 나가면 당연히 볼도 홀컵을
향해 구른다.
실제 헤드를 홀컵에 넣는 것은 아니지만 넣는다는 생각으로 치면 헤드가
홀컵에 이르기 전에 볼은 "뗑그렁"소리를 낼 것이다.
짧은 퍼트는 특히 경사를 무시하고 홀컵중앙만을 직접 겨냥해서 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방법이 효과가 클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