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10) 그립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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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짜리 드라이버샷이나 30 짜리 퍼트나 1타이기는 마찬가지다.
이는 퍼팅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그러면 퍼팅을 좌우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핵심적요소중 하나가 바로 그립강도이다.
퍼팅그립이 느슨하면 임팩트시 그립이 뒤틀리게 된다.
흔히 말해 "그립이 논다"는 것이다.
이 경우 볼은 제대로 굴러가다가도 홀컵근처에서 도는 수가 많다.
그립이 놀았기 때문에 미묘한 사이드스핀이 걸린것.
아마골퍼들은 특히 "어깨에 힘빼라"하니까 퍼팅그립까지 느슨하게 쥐며
끝에가서 휘는 볼이 나타나곤 한다.
반면 그립을 너무 강하게 쥐면 퍼팅스트로크자체의 궤도가 라인에서
벗어날수 있다.
강한것과 부드러운 것은 서로 상극으로 이 경우 백스윙이 흔들린다.
퍼팅의 그립강도는 양손바닥에 퍼터그립이 밀착되며 꽉 짜여진 느낌이
있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30일자).
이는 퍼팅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그러면 퍼팅을 좌우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핵심적요소중 하나가 바로 그립강도이다.
퍼팅그립이 느슨하면 임팩트시 그립이 뒤틀리게 된다.
흔히 말해 "그립이 논다"는 것이다.
이 경우 볼은 제대로 굴러가다가도 홀컵근처에서 도는 수가 많다.
그립이 놀았기 때문에 미묘한 사이드스핀이 걸린것.
아마골퍼들은 특히 "어깨에 힘빼라"하니까 퍼팅그립까지 느슨하게 쥐며
끝에가서 휘는 볼이 나타나곤 한다.
반면 그립을 너무 강하게 쥐면 퍼팅스트로크자체의 궤도가 라인에서
벗어날수 있다.
강한것과 부드러운 것은 서로 상극으로 이 경우 백스윙이 흔들린다.
퍼팅의 그립강도는 양손바닥에 퍼터그립이 밀착되며 꽉 짜여진 느낌이
있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