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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만 있던 옵션 1일부터 팔수 있게돼...외환관리규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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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만 있었던 옵션이 1일부터 팔수도 있게됐다.

    개정된 외환관리규정에 따라 기업들이 옵션의 매이은 무론 매각도
    할수있게 됐다.

    은행들도 환경변화에 대응,새로운 파생금융상품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외환은행은 기업이 옵션매입과 매도를 동시에 함으로써 수수료부담
    없이 외환거래에 따른 위험을 헤지할수 있는 "제로코스트옵션"상품을
    개발,1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외환은행이 판매키로 한 제로코스트옵션이란 옵션매입및 매도계약을
    동시에 체결함으로써 수수료가 상쇄되는 것으로 현재는 달러화나
    엔화등 이종통화간에만 가능하다.

    외환은행은 수출대전으로 엔화를 받기로 예정된 기업들이 엔화가치변동에
    대비,엔풋(매도,달러콜)옵션을 사고 엔콜(매입,달러풋)옵션을 파는
    방식으로헤지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은 대표적 파생금융상품인 통화옵션에 대한 가격결정모델을
    개발,국내기업들과 외국통화간 옵션거래에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도 옵션매도가 허용됨에 따라 기업들과 옵션매입및 매도등을
    조합한거래를 적극 교섭하고 있다.

    산은관계자는 "외환은행이 개발한 제로코스트옵션과 동일한 효과를
    낼수있도록 은행이 직접 외국은행등과 옵션매입및 매도를 하고 해당기업은
    수수료만 내고 이를 이용하는 형식의 거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진 기업들이 옵션을 매입할수만 있었으나 1일부터는 옵션매입과
    결합된 옵션매도거래중 지급수수료가 수취수수료보다 크거나 같을때에
    한해 옵션매도를 할수있게 됐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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