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협의회는 31일 유상증자조정위원회를 열고 95년1월 납입예정으로
유상증자를 신청한 15개대기업의 6천4백1억원어치를 전액 허용키로 했다.

이번에 95년1월 납입예정으로 증자가 허용된 대기업과 허용물량은 다음
과 같다.

(단위:억원) <>삼성전기 1천9백88<>동신제약 1백10<>대한통운 7백9<>대유
통상 78<>금경 1백8<>범양건영 2백49<>동성 3백55<>한국자동차보험 50<>동
부증권 1백80<>한양증권 1백90<>부국증권 2백30<>대한화재 2백36<>쌍용화
재 2백93<>동양화재 7백58<>현대해상화재 8백67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