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원효대교의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서울시는 31일 원효대교 교량 내부의 콘크리트작업으로 인해 오는 4일
오후11시부터 6일 자정까지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원효대교를 통과하는 기존 4개 버스노선을 마포대교 및 강변
북로로 일반차량은 마포대교와 한강대교로 각각 우회토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