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은 압력솥과 냄비류등 주방용품을 전문생산하고 있다.

국내시장에는 "셰프라인"상표로 알려져 있으며 점유율은 25%에 이른다.

세계최초로 초전도 열선바닥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7개국에 특허출원하는등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보유, 해외수출액이 업계 1위이다.

회사측은 올실적을 매출액은 전년보다 23%% 늘어난 3백60억원, 순이익은
51% 증가한 8억원으로 추정했다.

공모주식수는 5만5천3백67주(실권율 15.8%)이며 발행가는 8천1백원이다.

주간사는 산업증권, 환불일은 10일.

<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