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충청은행(행장 윤은중)은 지난 81년5월말까지의 취득재
산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산재평가액이 총3백87억원에 달한다
고 발표했다.

대전시 중구 은행동 구본점등 10여개의 건물및 토지에 대한 4백13억원의 자
산재평가액을 대전지방국세청 자산재평가심의위원회에 신청한 결과 자산재평
가액이 3백87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에따라 충청은행은 자산재평가액 3백87억원중 12억원은 재산재평가세로
납부하고 나머지 3백75억원은 자산재평가 적리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