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종합금융은 2일 홍콩에 연락사무소(소장 이상복)를 개설했다.

홍콩연락사무소는 내년초 5백만달러규모의 현지금융기관(DTC)개설에 앞서
설립된 것으로 홍콩중심으로한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예금 및 대출업무에
나설 계획이다.

아세아종합금융은 이날 홍콩만다린호텔에서 설원식회장과 문성능사장 남홍
우주홍콩총영사 가쓰미 미사키야스다신탁은행전무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사무소 개설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