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부터 서울과 우즈베키스탄의 타시켄트간에 정기성전세기가
운항된다.

2일 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정부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양일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시켄트에서 항공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기노선개설을 합의했다.

양국대표는 또 다음달부터 정기노선이 개설되기전까지 정기성전세기는
주1회 운항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