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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클로즈업] 동아건설 계열 오인 동아투금 개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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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5일 창립12주년을 맞게된 동아투자금융이 회사명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

    동아투자금융은 최근 성수대교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아그룹의
    계열사로 오인돼 영업에 어려움이 많아 이번기회에 회사이름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

    이회사는 새로운 회사이름공모를 위해 직원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방침.

    지난해 실명제위반파문으로 "면허취소"까지 거론될 정도의 어려움에 빠졌던
    동아투자금융 직원들은 동아건설이 성수대교붕괴로 도마위에 오르자
    한결같이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 심정.

    동아투금관계자는 "1년전 실명제파문으로 위기에 빠졌던 회사가 이제야
    정상궤도로 들어서고 있다"며 "동아그룹의 계열사로 오인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예 회사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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