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익 언론인 요미우리신문사는 현행 헌법이 공포된지 3일로
49년째가 되는 날을 맞아 국민적 논의를 촉구할 목적으로 독자적인
헌법개정 시안을 마련,그 내용을 발표했다.

요미우리신문사는 21세기에 알맞는 헌법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새로운 헌법을 생각하는 국민적 논의의 출발점을 삼기위해 이번에
헌법개정안 시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