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 금년도 개인택시를 1천대 늘리기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면허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사업용의 경우 최근6년동안 5년이상 무사고,비사업용은
최근11년간 10년이상 무사고 경력이어야 하며 국가유공자및 상훈법에
따른 훈포장자는 우대조치를 받게 된다.

면허예정자는 내년4월에 발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