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1.08 00:00
수정1994.11.08 00:00
"직원가족들도 우리 회사의 직원이라는 생각으로 일체감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6월 결산에서 제주도내 법인세납부 3위를 기록한 제은상호신용금고가
2년연속 45%라는 수신규모 성장을 이룬 배경은 "직원과 가족간의 일체감을
통한 전방위 영업이 주효했기때문"라고 밝힌 이상철사장은 "한번 우리
금고에 발을 들여놓은 고객은 꼭 다시 찾게 만들고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