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업계에 배정된 외국인 연수생 1진, 1백34명이 인천항을 통해 8일 입국
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연수생은 중국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소정의 교육을
받은후 부산의 세원에 배정된다.

신발업계는 모두 4천명의 외국인 연수생을 배정받아 내년 1월까지 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