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 KEDO..북 경수로 지원위해 구성될 국제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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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라 불리며 Korea Energy Developement Organization
의 약어다.
지난달 체결된 미북한간의 핵협상을 통해 북한 경수로 지원이 가시화되면서
경수로 건설지원을 위해 구성될 국제 컨소시엄의 명칭이다.
아직 기구설립절차를 끝낸 것은 아니며 올해중에 중국의 북경에서 1차
총회를 갖고 발족될 예정이다.
일종의 국제차관단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참여국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 5개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캐나다등이 10여개국이 거론되고
있다.
이 기구에서 북한의 경수로 건설자금에 대한 각국별 분담비율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일종의 국제협약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기구 구성을 위해서는 국가간
합의가 따라야 한다.
우리정부는 북한 경수로 지원에서 우리나라가 부담할 비율이 가장 큰 것을
감안,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가 이 기구의 공동대표를 맡을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과 경수로지원 계약체결 당사자는 미국으로 하도 이 기구의
실질적인 운영은 우리나라가 맡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
의 약어다.
지난달 체결된 미북한간의 핵협상을 통해 북한 경수로 지원이 가시화되면서
경수로 건설지원을 위해 구성될 국제 컨소시엄의 명칭이다.
아직 기구설립절차를 끝낸 것은 아니며 올해중에 중국의 북경에서 1차
총회를 갖고 발족될 예정이다.
일종의 국제차관단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참여국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 5개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캐나다등이 10여개국이 거론되고
있다.
이 기구에서 북한의 경수로 건설자금에 대한 각국별 분담비율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일종의 국제협약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기구 구성을 위해서는 국가간
합의가 따라야 한다.
우리정부는 북한 경수로 지원에서 우리나라가 부담할 비율이 가장 큰 것을
감안,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가 이 기구의 공동대표를 맡을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과 경수로지원 계약체결 당사자는 미국으로 하도 이 기구의
실질적인 운영은 우리나라가 맡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