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구는 10일 만성 정체도로인 종암삼거리~미아삼거리간 종암로 1천5
백m를 내년 1월부터 96년말까지 8차선으로 확장키로 했다.

종암로는 폭 20~25m의 가변 6차선으로 구는 토지보상비로 1백40억원, 공사
비 60억원등 총 사업비 2백억원을 책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