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벨코 웰딩사, 네덜란드에 새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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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철강의 유럽자회사인 코벨코 웰딩사는 네덜란드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고베철강이 14일 발표했다.
고베철강은 유럽자회사인 코벨코 웰딩사가 짓는 이공장에 1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공장은 용접구조용 스텐레스강을 위한 와이어를
주로 생산,유럽에 판매하게 된다.
생산능력은 연간 8백톤이며 내년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96년부터
미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코벨코 웰딩사는 고베철강이 금년 6월 유럽에 처음으로 세운 자회사로서
내년 7월 생산시설이 완공될 계획이며 자본금은 8백80만달러로 고베철강이
95%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5개의 일본철강사들이 출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고베철강이 14일 발표했다.
고베철강은 유럽자회사인 코벨코 웰딩사가 짓는 이공장에 1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공장은 용접구조용 스텐레스강을 위한 와이어를
주로 생산,유럽에 판매하게 된다.
생산능력은 연간 8백톤이며 내년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96년부터
미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코벨코 웰딩사는 고베철강이 금년 6월 유럽에 처음으로 세운 자회사로서
내년 7월 생산시설이 완공될 계획이며 자본금은 8백80만달러로 고베철강이
95%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5개의 일본철강사들이 출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