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우회, 대규모 부동산 4건 공개매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직 관세청직원들의 모임인 관우회가 보유하고있는 대규모 부동산
4건을 오는 25일부터 공개 매각한다.
17일 관우회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성동창고와 경기도 양평의
연수원부지, 강원도 평창의 목장과 현재 토개공에 임대하고있는
삼성동 신관우회관등 모두 6백억원규모의 부동산을 내정가공개후
입찰방식으로 오는 25일부터 3차에 걸쳐 입찰에 부친다고 밝혔다.
성동창고는 서울 동부세무서인근 송정동 82-12에 위치한 대지 7백75평
건물 3백19평으로 최저입찰가격이 59억3천5백만원이고 경기도 양평군의
연수원부지는 서종면 문호리 산 141의4의 임야 11만2천3백67평으로
최저 20억8천만원을 제시해야한다.
강원도 평창군의 임야는 도암면 횡계리 산 285외 6필지의 13만5천평과
지상의 건물 2백38평으로 17억7천7백만원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4의 신관우회관은 토개공에 임차한 지상 12층의
빌딩으로 지난 9월 한번 유찰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최저입찰가격이
4백81억원으로 공개됐다.
관우회는 24일 신청받아 25일 삼성동 신관우회관에서 1차 입찰에
부치고 유찰될 경우 대금을 1억5천만원- 20억원 낮춰 12월 2일과
12월 9일에 2, 3차 입찰에 부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
4건을 오는 25일부터 공개 매각한다.
17일 관우회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성동창고와 경기도 양평의
연수원부지, 강원도 평창의 목장과 현재 토개공에 임대하고있는
삼성동 신관우회관등 모두 6백억원규모의 부동산을 내정가공개후
입찰방식으로 오는 25일부터 3차에 걸쳐 입찰에 부친다고 밝혔다.
성동창고는 서울 동부세무서인근 송정동 82-12에 위치한 대지 7백75평
건물 3백19평으로 최저입찰가격이 59억3천5백만원이고 경기도 양평군의
연수원부지는 서종면 문호리 산 141의4의 임야 11만2천3백67평으로
최저 20억8천만원을 제시해야한다.
강원도 평창군의 임야는 도암면 횡계리 산 285외 6필지의 13만5천평과
지상의 건물 2백38평으로 17억7천7백만원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4의 신관우회관은 토개공에 임차한 지상 12층의
빌딩으로 지난 9월 한번 유찰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최저입찰가격이
4백81억원으로 공개됐다.
관우회는 24일 신청받아 25일 삼성동 신관우회관에서 1차 입찰에
부치고 유찰될 경우 대금을 1억5천만원- 20억원 낮춰 12월 2일과
12월 9일에 2, 3차 입찰에 부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