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협상 진전없으며 대일 보복조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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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정부는 일본금융시장 개방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지않을 경우 대일
보복에 나설지도 모른다고 미재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16일 경고했다.
이 관리는 이날 하와이에서 걔최되는 미일협상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에게
일본은 가능한 빨리 금융시장개방협상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미국이 금융시장개방과 관련,최혜국(MFN)지위 제외
여부를 검토중인 주된 대상국가중의 하나라고 밝히고 일본과의 협상이
가능한한 빨리 타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에 따라 이 협정발효후 6개월내에 MFN지위
제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
보복에 나설지도 모른다고 미재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16일 경고했다.
이 관리는 이날 하와이에서 걔최되는 미일협상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에게
일본은 가능한 빨리 금융시장개방협상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미국이 금융시장개방과 관련,최혜국(MFN)지위 제외
여부를 검토중인 주된 대상국가중의 하나라고 밝히고 일본과의 협상이
가능한한 빨리 타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에 따라 이 협정발효후 6개월내에 MFN지위
제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