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을 방출,소화궤양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이온요법예방 치료기가 나왔다.

18일 해오상사는 엘리온과 공동으로 러시아의 H.B스킬리또 숍스키 의료
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이온요법 예방치료기를 상품화했다고 밝혔다.

"그린메이커"로 이름붙여진 이제품은 피부및 감각기관의 신진대사를 촉진
하고 먼지 방사핵종 알레르기항원등을 정화하며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불면
증 편두통 소화궤양등에 치료 효과가 높다.집중력을 높이고 피로회복효과가
좋아 수험생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기구 작동 30분뒤면 주변공기에 있는 세균 90% 이상을 살균한다고 회
사측은 밝혔다.이제품은 컨트롤러 파워유니트 이온방출기로 구성돼있다.

1세트당 16평을 차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