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은 21일 임시주총을 열고 금성광통신과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날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의사를 표시한 금성전선주식은 발행주식총수
의 0.28%인 4만4백98주였다.

금성광통신은 금성전선이 1백% 출자한 납입자본금 20억원 규모회사로 지난
사업연도 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