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12월중 회사채발행신청물량 총1백45건 1조4천2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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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12월중 기업들의 회사채발행신청물량이 총1백45건에
1조4천2백24억3천만원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같은 12월회사채발행신청규모는 지난달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8.2%가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재무부가 정한 연간회사채발행한도인 18조원이 허용기준으로
지난10월에 거의 소화된 것으로 집계돼 이달말에 있을 발행조정회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신청물량중 변동금리부채권(FRN)은 동부건설 1백억원 삼성중공업
5백억원등 2건에 총 6백억원규모이며 전환사채발행신청은 9건에 1천2
백25억원규모이다.
전환사채발행신청기업중에는 쌍용자동착 5백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일
시멘트2백억원,태평양패션이 1백20억원,선일포도당 한창제지가 각각 1
백억원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
1조4천2백24억3천만원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같은 12월회사채발행신청규모는 지난달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8.2%가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재무부가 정한 연간회사채발행한도인 18조원이 허용기준으로
지난10월에 거의 소화된 것으로 집계돼 이달말에 있을 발행조정회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신청물량중 변동금리부채권(FRN)은 동부건설 1백억원 삼성중공업
5백억원등 2건에 총 6백억원규모이며 전환사채발행신청은 9건에 1천2
백25억원규모이다.
전환사채발행신청기업중에는 쌍용자동착 5백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일
시멘트2백억원,태평양패션이 1백20억원,선일포도당 한창제지가 각각 1
백억원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