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차이 카센싼 태국대사가 3년 10개월간의 한국근무를 마치고 내달 8일
이임한다.

카센싼대사는 오스트리아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며 후임주한태국대사로는
태국 외무부의 타와타이 차비스리국장이 내정돼 있다고 대사관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