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건설혁신 전국대회] '종합'경영대상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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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94 건설혁신 전국대회을 열고
올해 건설경영대상에 현대건설, 대우, 전문건설업체인 금선통신공사를,
최고경영자상에 두산건설의 정한균사장, 건영의 엄상호회장 전문건설업체
인 삼보지질(주)의 강병산사장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협회는 또 최우수사업소상에 대우의 월성원자력현장(플랜트)과 현대건설
의 시화지구사업소 대우의 경부고속전철천안사업소(이상 토목)를 각각
선정했다.
환경안전관리부문상에는 대우와 전문건설업체인 금성통신공사,품질관리
부문상에는 한신공영, 공정관리부문상에 현대건설 기술개발부문상에는
대우와 KR고려산업이 각각 선정됐다.
능률협회는 이들이 최근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경영을 혁신하고 기술을
개발하는등 다른업체들보다 앞장서나가 국내건설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수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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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번에 종합건설업부문 건설경영대상, 토목부문
최우수사업소상, 공정관리부문상을 받았다.
47년 창사이래 줄곧 건설업계정상을 지켜오고있는 현대건설은 최근
건설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경영혁신운동,기술경쟁력확보운동을 펴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건설경영대상의 수상의 배경이 됐다.
현대건설은 경영혁신을위해 BPR,청년중역회의제도, 경영정보모니터제
지역별현장소장협의회제도 CIP제도등을 도입 운영하고있으며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서 올해를 기술력우위확보의 해로 정하고 협력업체육성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EC(종합건설업)화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정보를 신속하게
소통시킬수있는 해외현장과의 온라인망을 개통시키기도 했다.
현대건설의 시화사업소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옹진군 대부면
방아머리간 11km를 연결하는 방조제 끝막이공사를 올해초 성공,토목
부문 최우수사업소상을 받았다.
시화서업소는 이 공사를위해 끝막이유속을 계산할수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5통의 복주머니형 돌망태를 제작하는등 특수한 기술을 개발
간만의 차가 9.29m인 난공사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또 시장개방에 대비하기위해서 건설관리(CM)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공정관리부분에서 윤재호부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부장은 앞으로 시장이 개방되면 건설회사는 공사를 종합관리해야할
것으로 보고 전문가들만 담당하는 것으로 인식되고잇는 공정관리분야를
개척 타사의 귀감이 됐다.
그는 사업의 관리기술은 공사현장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취지하에
현장사무의 지동화 공종의 표준화 전산화에 앞장서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
한국능률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94 건설혁신 전국대회을 열고
올해 건설경영대상에 현대건설, 대우, 전문건설업체인 금선통신공사를,
최고경영자상에 두산건설의 정한균사장, 건영의 엄상호회장 전문건설업체
인 삼보지질(주)의 강병산사장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협회는 또 최우수사업소상에 대우의 월성원자력현장(플랜트)과 현대건설
의 시화지구사업소 대우의 경부고속전철천안사업소(이상 토목)를 각각
선정했다.
환경안전관리부문상에는 대우와 전문건설업체인 금성통신공사,품질관리
부문상에는 한신공영, 공정관리부문상에 현대건설 기술개발부문상에는
대우와 KR고려산업이 각각 선정됐다.
능률협회는 이들이 최근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경영을 혁신하고 기술을
개발하는등 다른업체들보다 앞장서나가 국내건설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수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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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번에 종합건설업부문 건설경영대상, 토목부문
최우수사업소상, 공정관리부문상을 받았다.
47년 창사이래 줄곧 건설업계정상을 지켜오고있는 현대건설은 최근
건설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경영혁신운동,기술경쟁력확보운동을 펴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건설경영대상의 수상의 배경이 됐다.
현대건설은 경영혁신을위해 BPR,청년중역회의제도, 경영정보모니터제
지역별현장소장협의회제도 CIP제도등을 도입 운영하고있으며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서 올해를 기술력우위확보의 해로 정하고 협력업체육성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EC(종합건설업)화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정보를 신속하게
소통시킬수있는 해외현장과의 온라인망을 개통시키기도 했다.
현대건설의 시화사업소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옹진군 대부면
방아머리간 11km를 연결하는 방조제 끝막이공사를 올해초 성공,토목
부문 최우수사업소상을 받았다.
시화서업소는 이 공사를위해 끝막이유속을 계산할수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5통의 복주머니형 돌망태를 제작하는등 특수한 기술을 개발
간만의 차가 9.29m인 난공사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또 시장개방에 대비하기위해서 건설관리(CM)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공정관리부분에서 윤재호부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부장은 앞으로 시장이 개방되면 건설회사는 공사를 종합관리해야할
것으로 보고 전문가들만 담당하는 것으로 인식되고잇는 공정관리분야를
개척 타사의 귀감이 됐다.
그는 사업의 관리기술은 공사현장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취지하에
현장사무의 지동화 공종의 표준화 전산화에 앞장서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