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순수문학상' 시상식..신동집씨 등 선정 입력1994.11.26 00:00 수정1994.1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종합문예지 월간"순수문학사"가 제정한 제2회 "순수문학상"수상자로 시집 "그리고 숲이여"를 발표한 신동집씨와 시집"은하에 머리감고"의 정옥수씨,시집 "아사달"의 김윤태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6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 고흐에게 폴 고갱은 질투와 모방의 대상이었다 폴 고갱의 '마담 지누의 초상 스케치'(1888)와 반 고흐의 '아를의 여인'(1888)은 카페 드라갸흐(Cafe de la Gare)의 여주인이었던 마리 지누(Marie Gin... 2 영화관에서도 만나는 파리오페라발레단 '백조의 호수'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 박세은(35)이 열연한 '백조의 호수'가 세계 60개 국가에서 아이맥스 영화로 동시 상영된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이 자신들의 작품을 영화관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3 “반도체·자동차가 공격수라면 수비수는 누굴까, 농업” [서평]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주역으로 수출 산업이 꼽힌다. 철강, 화학, 조선, 자동차, 반도체 등이다. 하지만 그 전에 농업이 있었다. 농업 혁신은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가능하게 했다. 적은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