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이용 채권관리 사무비용 1백30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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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들이 증권예탁원을 이용해 채권원리금을 수령함에 따라 절약한
제반사무비용이 올들어 1백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올들어 예탁자에게 지급한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이날현재 10조3백46억원에 달해 지난82년 업무개시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동안의 8조3천7백61억원보다 19.8%증가한 것으로
올연말까지 11조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채권에탁규모가 지난해의 19조4천3백50억원보다 83.2 5%나 많은 35
조6천1백60억원으로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금융기관들은 채권의 보관 관리와 원리금청구에 따른 제반사무
비용을 1백30억원이상 절약한 것으로 증권예탁원은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9일자).
제반사무비용이 올들어 1백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올들어 예탁자에게 지급한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이날현재 10조3백46억원에 달해 지난82년 업무개시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동안의 8조3천7백61억원보다 19.8%증가한 것으로
올연말까지 11조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채권에탁규모가 지난해의 19조4천3백50억원보다 83.2 5%나 많은 35
조6천1백60억원으로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금융기관들은 채권의 보관 관리와 원리금청구에 따른 제반사무
비용을 1백30억원이상 절약한 것으로 증권예탁원은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