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관투자가들 매도우위서도 중가권은행 건설등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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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관투자가들은 주식매도에 주력하고있는 가운데서도 신한은행
동신주택등 일부 은행및 건설주와 중저가권주식은 꾸준히 사들이고있다.
29일 증권감독원과 업계에따르면 지난주중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4백
13만주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경우에는 지난주중 39만주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동신주택 럭키금속등도 기관들의 매수량이 매도량보다 30여만주씩 많았
다.
이밖에 상업은행 연합전선 럭키 금강공업 한국금속 대우증권(우) 신성
통상등이 지난주의 기관순매수 상위10개종목으로 밝혀져 기관 선호주식
이 종전과 상당히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기관들이 가장 많이 내다판 주식은 서통(31만주 순
매도) 쌍용정유 금성전선등으로 집계됐으며 이동통신이나 삼성전자 포철
등도 매도에 치중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들중에서는 증권 은행 보험사등이 자금사정 악화를 의식해 매도에
주력한 반면 최근 주식형 투신수탁고가 증가하고있는 투신사들은 주식을
적극 매입,1주일동안 6백8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
동신주택등 일부 은행및 건설주와 중저가권주식은 꾸준히 사들이고있다.
29일 증권감독원과 업계에따르면 지난주중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4백
13만주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경우에는 지난주중 39만주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동신주택 럭키금속등도 기관들의 매수량이 매도량보다 30여만주씩 많았
다.
이밖에 상업은행 연합전선 럭키 금강공업 한국금속 대우증권(우) 신성
통상등이 지난주의 기관순매수 상위10개종목으로 밝혀져 기관 선호주식
이 종전과 상당히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기관들이 가장 많이 내다판 주식은 서통(31만주 순
매도) 쌍용정유 금성전선등으로 집계됐으며 이동통신이나 삼성전자 포철
등도 매도에 치중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들중에서는 증권 은행 보험사등이 자금사정 악화를 의식해 매도에
주력한 반면 최근 주식형 투신수탁고가 증가하고있는 투신사들은 주식을
적극 매입,1주일동안 6백8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