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생명보험사 공개계획 백지화 방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생명보험회사 공개계획을 백지화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지난 89년 기업공개를 전제로 자산재평가를 했던 삼성 대한교육보
    험등 2개사는 물론 다른 생보사들도 공개할수 없게된다.

    29일 재무부관계자는 "생보사는 소수의 독과점주주에 의해 경영이 좌우되고
    있는 반면 회사재산은 대부분 계약자들의 보험료로 이루어진 특수한 형태의
    회사"라며 "생보사를 공개할 경우 기존주주에게 엄청난 자본차익을 남겨주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생보사 공개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생보사공개를 불허할 경우 80년대후반 공개드라이브정책에 따
    라 공개를 전제로 자산재평가를 한 삼성 교보등 2개생보사의 경우 자산재평
    가이익에 대해 법인세를 내야 하나 조세감면규제법시행령등 관계규정을 고쳐
    세금을 내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지난90년부터 주가가 하락하면서 생보사 공개를 미뤄왔으며 그동
    안 자산재평가차익에 대한 과세문제는 두차례에 걸쳐 8년동안 과세를 유보해
    줬었다.

    이에따라 교보와 삼성생명은 오는97년초까지 공개하지 않을 경우 자산재평
    가차익의 32%를 법인세로 내야 하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

    ADVERTISEMENT

    1. 1

      '연 1.5조' 적자 막아라…비급여 줄인 '5세대 실손보험' 나온다

      오는 4월부터 중대하지 않은 질병에 대해 본인 부담을 높이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병에 대해선 본인부담률이 50%로 대폭 올라가고, 비급여 ...

    2. 2

      "성수동에서 LA로"…콜랩코리아, K컬처 스타트업 美 진출 돕는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런치패드(Launchpad)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콜랩코리아가 K-컬처·뷰티·푸드를 중심으로 하는 'K-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들...

    3. 3

      "은퇴거지 될라"…MZ 직장인 뭉칫돈 들고 '우르르' 몰린 곳

      ‘저축하는 연금’에서 ‘투자하는 연금’으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퇴직연금을 예금형이 아닌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하는 흐름이 뚜렷해진 것이다.1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