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의 외국인전문가 초청사업의 활기를 띠고있다.

1일 중진공(이사장 채재억)은 올들어 외국인 기술전문가 2백37명을 초청,
중소기업을 지도케하고있으며 이규모는 지난해 동기보다 9.2% 늘어난 것이라
고 밝혔다.

초청된 외국인기술자로부터 지도를 받은 중소기업은 3백38개사,지도를 요청
한 업체는 6백3개사이며 초청기술자중 1백52명이 일본인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