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시인 박윤규씨, 첫장편소설 '물속나라' 선봬 입력1994.12.05 00:00 수정1994.12.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집 "꽃과 제복"을 발표했던 시인 박윤규씨가 첫 환경장편소설"물속나라"(답게간 전2권)를 출간했다. 우리나라 토종민물고기와 외래어종간의 생존을 건 싸움을 통해 생태계의 오염실태를 밝히고 생명의 소중함을 그리고있다. 물고기들의 세계와 민물고기를 지키려는 어류학자가 살아가는 지상등 상상과 현실의 두 세계가 교대로 나타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미란 차관, 청와대 개방 2.5주년 기념 문화예술 행사 방문 "선수 시절 금메달을 딴 이후 어렵게 초대받아 왔던 이곳이 국민의 행복한 모습 가득한 곳으로 변해 감동적입니다."지난 10일 청와대를 방문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청와대는 국가상징으로서 원형을 유지하면서... 2 '오징어게임2' 미로계단에 투영된 네덜란드 판화 거장 에셔의 작품세계 복수를 위해 456번이 적힌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게임에 또 한 번 도전하는 성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맞대결. 다음달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rs... 3 오은영 "하늘 무너지는 것 같았다"…속마음 털어놓은 이유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가 과거 대장암 투병 당시 기억을 대중들 앞에 다시 꺼냈다.오 박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