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6일 미국의 인플레가 진정됨에 따라 뉴욕증시가 반등한데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4.8 1엔 오른 1만9천3백40.4 7엔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5일 최근 하락폭이 큰 경기민감주 운송및 전력업종등에
매수가 몰렸으나 다른 업종들이 약세를 보이며 다우지수가 3.7포인트
내린 3,741.92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