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그룹, 내년 수출액 6억달러로 늘릴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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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그룹은 내년 수출액을 올해 4억5천만달러에서 6억달러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진도그룹은 7일 진도의 수출액을 올해 3억8천5백만달러에서 5억달러로 30%
늘리고 진도패션도 올해 6천8백만달러에 달했던 수출액을 내년에는 1억달러
로 늘려 내년 수출액을 총6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도는 수출주력품목인 컨테이너를 중심으로한 이같은 수출확대를 통해 올
해4천5백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되는 매출액을 내년에 7천억원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
진도패션도 모피제품과 신발 자가브랜드인 "보나벨"과 "잰서스"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매출액을 올해 7백57억원에서 1천2백억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가죽의류생산공장 설립을 내용으로한 대북사업도 적극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
했다.
진도그룹은 7일 진도의 수출액을 올해 3억8천5백만달러에서 5억달러로 30%
늘리고 진도패션도 올해 6천8백만달러에 달했던 수출액을 내년에는 1억달러
로 늘려 내년 수출액을 총6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도는 수출주력품목인 컨테이너를 중심으로한 이같은 수출확대를 통해 올
해4천5백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되는 매출액을 내년에 7천억원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
진도패션도 모피제품과 신발 자가브랜드인 "보나벨"과 "잰서스"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매출액을 올해 7백57억원에서 1천2백억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가죽의류생산공장 설립을 내용으로한 대북사업도 적극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