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상승세지속..3년채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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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관리강화에 대한 불안심리가 깔려있는데다 은행권의 지준마저
빡빡하게 마감되면서 채권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7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보다 0.03%
포인트 오른 연14.0 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이 1백50억원에 불과했으나 은행권 지준마감일인
관계로 적극적인 매수세력이 없었다.
이날 한화가 발행한 무보증채 1백억원은 연14.2 4%의 수익률로 투신사에서
사들였으며 나머지 보증채는 보험과 은행권으로 소화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물량출회가 이어지며 91일물이 전일보다 0.1 0%
포인트 오른 연14.2 0%의 수익률을 형성했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도 지준마감으로 유동성이 떨어져 1일물콜금리가
연12.5%를 나타냈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
빡빡하게 마감되면서 채권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7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보다 0.03%
포인트 오른 연14.0 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이 1백50억원에 불과했으나 은행권 지준마감일인
관계로 적극적인 매수세력이 없었다.
이날 한화가 발행한 무보증채 1백억원은 연14.2 4%의 수익률로 투신사에서
사들였으며 나머지 보증채는 보험과 은행권으로 소화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물량출회가 이어지며 91일물이 전일보다 0.1 0%
포인트 오른 연14.2 0%의 수익률을 형성했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도 지준마감으로 유동성이 떨어져 1일물콜금리가
연12.5%를 나타냈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