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LNG2호선 '소브린호' 운항...유공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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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해운이 20일 LNG(액화천연가스) 2호선의 운항을시작한다.
유공해운은 오는 20일 울산 현대조선소에서 LNG 2호선 "소브린호"의 명명
식을 가진후 바로 인도네시아 본탕항으로 출발,LNG 2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고 9일 밝혔다.
유공해운은 연간 18회에 걸쳐 1백만t의 LNG를 수송할 계획이며 처음 6개월
간은 인도네시아산 LNG를 수송하고 95년6월부터 2014년까지 20년간은 말레이
시아 민트루항으로부터 말레이시아산 LNG를 수송하게 된다.
소브린호는 LNG 1호선인 현대상선의 현대유토피아호와 동형인 모스형으로
가격은 2천억원에 달하며 길이 2백74m 깊이 26.5m 폭 47.2m에 시속 18.5노
트의 속도를 낼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
유공해운은 오는 20일 울산 현대조선소에서 LNG 2호선 "소브린호"의 명명
식을 가진후 바로 인도네시아 본탕항으로 출발,LNG 2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고 9일 밝혔다.
유공해운은 연간 18회에 걸쳐 1백만t의 LNG를 수송할 계획이며 처음 6개월
간은 인도네시아산 LNG를 수송하고 95년6월부터 2014년까지 20년간은 말레이
시아 민트루항으로부터 말레이시아산 LNG를 수송하게 된다.
소브린호는 LNG 1호선인 현대상선의 현대유토피아호와 동형인 모스형으로
가격은 2천억원에 달하며 길이 2백74m 깊이 26.5m 폭 47.2m에 시속 18.5노
트의 속도를 낼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