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서 상호접속/통신회선 설비 제공받기로...신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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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사장 권혁조)은 96년1월부터 이동전화서비스를 개시하기위해 한
국통신으로부터 상호접속 및 통신회선 설비를 제공받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
혔다.
신세기통신의 강신종부사장과 한국통신 신동호경영기획실장간에 서명된 합
의서에 따르면 신세기가 한국통신의 설비를 최대한 사용키로하고 한국통신은
전화국과 고지중계소등의 설비도 신세기에 제공키로 했다.
상호접속부문에서는 접속방법은 한국통신의 관문교환기와 신세기의 교환기
간 중계선 접속으로 하고 접속통화료는 관문교환기의 과금정보를 기준으로
사업자간에 합의 정산키로 했다.
신세기는 한국통신 공중전화망과의 접속은 내년7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으로서 96년에는 약 1백70회선, 97년에는 약 2백30회선에 달할것이라
고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이번 합의서체결로 전송로의 조기확보는 물론 한국통신의 시
설물을 기지국사로 임대 사용할수 있는 길이 열리는등 기반시설확보에 큰 도
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
국통신으로부터 상호접속 및 통신회선 설비를 제공받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
혔다.
신세기통신의 강신종부사장과 한국통신 신동호경영기획실장간에 서명된 합
의서에 따르면 신세기가 한국통신의 설비를 최대한 사용키로하고 한국통신은
전화국과 고지중계소등의 설비도 신세기에 제공키로 했다.
상호접속부문에서는 접속방법은 한국통신의 관문교환기와 신세기의 교환기
간 중계선 접속으로 하고 접속통화료는 관문교환기의 과금정보를 기준으로
사업자간에 합의 정산키로 했다.
신세기는 한국통신 공중전화망과의 접속은 내년7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으로서 96년에는 약 1백70회선, 97년에는 약 2백30회선에 달할것이라
고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이번 합의서체결로 전송로의 조기확보는 물론 한국통신의 시
설물을 기지국사로 임대 사용할수 있는 길이 열리는등 기반시설확보에 큰 도
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