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차세대지도자포럼' 1차회의 위싱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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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차세대지도자 포럼"제1차회의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손주환)과 미
홉킨스대학 공동주관으로 11일부터 16일까지 미워싱턴에서 개최된다고 국제
교류재단이 9일 밝혔다.
한미양국정부와 의회및 재계,학계,언론계의 40대 중견인사가 참여하는
이번포럼에서는 "동북아안보"와 "한반도 통일""경제적 지역주의"등 주요현안
을 놓고 더글러스 필 전미대통령안보담당특보와 옥태환 민족통일연구원 연구
조정실장등이 주제발표하고 미북협상 이후의 미북교류,남북관계등에 관해 토
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 포럼에는 한승수주미대사,제임스 릴리,도널드 그레그 전주한미대사가
특별연사로 참여한다.
포럼에 우리나라에서는 손학규(민자) 원혜영의원(민주),정재호공정거래위
경쟁국장,유희열과기처 이사관,김욱외무부북미2과장,이재훈상공자원부
미주통상국장,나제훈동아무역사장,남상우한국개발연구원 국제교류사업센터소
장, 김석규조선일보국제부장대우등 10명이 참석한다.
미측에서는 다니엘 허친스국무성 한국담당관,마크스 놀랜드 세계경제연구소
(IIE) 선임연구원,케빈 설리번 워싱턴 포스트 동경지국장,리처드 레먼 IBM부
장등 15명이 참가한다.
한미차세대지도자 포럼은 탈냉전 이후 새질서로 재편되고 있는 국제사회에
서 한미양국의 차세대 지도자간 인적유대강화를 통해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매년 개최될 에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
홉킨스대학 공동주관으로 11일부터 16일까지 미워싱턴에서 개최된다고 국제
교류재단이 9일 밝혔다.
한미양국정부와 의회및 재계,학계,언론계의 40대 중견인사가 참여하는
이번포럼에서는 "동북아안보"와 "한반도 통일""경제적 지역주의"등 주요현안
을 놓고 더글러스 필 전미대통령안보담당특보와 옥태환 민족통일연구원 연구
조정실장등이 주제발표하고 미북협상 이후의 미북교류,남북관계등에 관해 토
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 포럼에는 한승수주미대사,제임스 릴리,도널드 그레그 전주한미대사가
특별연사로 참여한다.
포럼에 우리나라에서는 손학규(민자) 원혜영의원(민주),정재호공정거래위
경쟁국장,유희열과기처 이사관,김욱외무부북미2과장,이재훈상공자원부
미주통상국장,나제훈동아무역사장,남상우한국개발연구원 국제교류사업센터소
장, 김석규조선일보국제부장대우등 10명이 참석한다.
미측에서는 다니엘 허친스국무성 한국담당관,마크스 놀랜드 세계경제연구소
(IIE) 선임연구원,케빈 설리번 워싱턴 포스트 동경지국장,리처드 레먼 IBM부
장등 15명이 참가한다.
한미차세대지도자 포럼은 탈냉전 이후 새질서로 재편되고 있는 국제사회에
서 한미양국의 차세대 지도자간 인적유대강화를 통해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매년 개최될 에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