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조각가 안필연씨의 네번째개인전이 12-23일 서울강남구신사동 표화랑
(543-7337)에서 열리고있다.

안씨는 서울대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회화및 거울,아크릴상자를 이용한 설치작품 "도박"을 주제로 남성중심주의
사회에서의 여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