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선학균씨(50,관동대교수)가 12-21일 서울관훈동 조형갤러리
(736-4804)에서 여덟번째 개인전을 갖고있다.

출품작은 강원도지방의 전래동화,설화등을 소재로한 "자연율"시리즈와
풍경화등 30여점.선씨는 중앙대회화과와 연세대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