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광장] 다가오는 정보사회, 기업 능동적대처를..임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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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한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은 "정보화 사회는
세계화와 함께 인간생활에 큰 변혁을 몰고올 것이므로 기업이 이에 대해
적극 대처하지 않으면 낙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보화사회에 있어서 기업은 첫째,기업 내부에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개인의 창의력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조직구조를 갖추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어야 한다.
둘째, 구성원 모두가 경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일체감을 형성할수 있는
기업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사실을 중시, 이의
개발을 위한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
정보통신은 세계화의 핵심과제이며 정보통신사업의 수행능력에 따라 국가
경쟁력과 기업경쟁력이 가름되므로 지금보다 배가된 노력으로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야 할 것이다.
임태승 < 회사원.서울 성북구 석관동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
세계화와 함께 인간생활에 큰 변혁을 몰고올 것이므로 기업이 이에 대해
적극 대처하지 않으면 낙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보화사회에 있어서 기업은 첫째,기업 내부에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개인의 창의력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조직구조를 갖추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어야 한다.
둘째, 구성원 모두가 경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일체감을 형성할수 있는
기업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사실을 중시, 이의
개발을 위한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
정보통신은 세계화의 핵심과제이며 정보통신사업의 수행능력에 따라 국가
경쟁력과 기업경쟁력이 가름되므로 지금보다 배가된 노력으로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야 할 것이다.
임태승 < 회사원.서울 성북구 석관동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