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중국 디지털교환기 사업에 장비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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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이 중국 광동성의 디지털교환기사업에 2천8백
80만달러상당의 첨단장비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현지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에릭슨은 이번계약에 따라 광주 디지털교환기 확장사업에 이동전화기
4천세트이상을 공급하게 된다.
광주는 이번 장비확충을 내년 3,4월까지 완료,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장비확충이 완료되면 10만명 이상의 전화가입자에게 추가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에릭슨은 최근 중국의 전화장비사업에 10억달러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는등 중국 이동전화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
80만달러상당의 첨단장비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현지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에릭슨은 이번계약에 따라 광주 디지털교환기 확장사업에 이동전화기
4천세트이상을 공급하게 된다.
광주는 이번 장비확충을 내년 3,4월까지 완료,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장비확충이 완료되면 10만명 이상의 전화가입자에게 추가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에릭슨은 최근 중국의 전화장비사업에 10억달러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는등 중국 이동전화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