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숙대 건물뒤 4천5백여평 학교시설용지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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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20일 숙명여대의 약대 건물뒤 용산구 청파3가 136일대
4천5백24평을 현행 공원시설용지에서 학교시설용지로 용도지구를 변경
하기 위한 서울시안을 승인했다.
숙대는 이에따라 내년초 이 부지를 소유지인 국가로부터 1백억원에 매
입한뒤 개교 1백주년인 2006년까지 음악대와 미술대 건물,사회교육관및
약 6천평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신축할 방침이다.
숙대는 이를위해 곧 제2창학 발기인대회를 갖고 약 4만명의 동문들을
상대로 "등록금 1번 더 내기운동"을 벌여 2천여억원의 개발자금을 2006
년까지 조성키로 했다.
특히 숙대는 신축부지에 이들 건물외에 시민들을 위한 1천평규모의 음
악홀과 평생교육원 어학원등의 시설도 건립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1일자).
4천5백24평을 현행 공원시설용지에서 학교시설용지로 용도지구를 변경
하기 위한 서울시안을 승인했다.
숙대는 이에따라 내년초 이 부지를 소유지인 국가로부터 1백억원에 매
입한뒤 개교 1백주년인 2006년까지 음악대와 미술대 건물,사회교육관및
약 6천평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신축할 방침이다.
숙대는 이를위해 곧 제2창학 발기인대회를 갖고 약 4만명의 동문들을
상대로 "등록금 1번 더 내기운동"을 벌여 2천여억원의 개발자금을 2006
년까지 조성키로 했다.
특히 숙대는 신축부지에 이들 건물외에 시민들을 위한 1천평규모의 음
악홀과 평생교육원 어학원등의 시설도 건립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