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학년도 도내 중.고교수업료 최고 13%까지 인상..충북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도교육청은 21일 95학년도 도내 중.고교 수업료를최고 13%까지 인상
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청주시내 인문계 공.사립 고교의 수업료를 월 5만1
천6백원에서 13% 인상된 5만8천3백원으로,청주시를 제외한 시지역 공립과
사립 고교는 각 3만7천6백원과 4만7천6백원에서 13%와 2.8% 각각 인상된
4만2천5백원과 5만3천7백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3만6천3백원과 3만2천3백원인 읍과 면지역 공립 인문고교 수업료는
12.9%와13% 각각 인상된 4만1천원과 3만6천5백원으로,4만5천7백원과 4만
2천2백원인 이들 지역 사립 인문고교는 12.9%와 12.8% 각각 인상된 5만1
천6백원과 4만7천6백원으로 확정했으며 벽지 고교 수업료는 2만5천8백원
에서 2만9천1백원으로 12.8% 인상했다.
실업계 고교 수업료의 경우 청주지역은 5만1천6백원에서 5만8천3백원으
로 13%,청주를 제외한 시지역은 2만2천8백원에서 2만5천7백원으로 12.7%,
읍과 면지역은 2만2천원과 2만7백원에서 2만4천8백원과 2만3천4백원으로
12.7%와 13% 각각 올랐다.
중학교 수업료는 현행 2만7천3백원에서 3만3백원으로 11%,유치원은 시지
역이 1만7천6백원에서 1만9천5백원으로 10.8%,농촌지역은 8천5백원에서 9
천4백원으로 10.6% 각각 인상조정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재 인문계 고교는 재적학생의 4%,실업계는 재적학생의
15%까지인 농촌지역 학비감면 대상자를 내년부터 인문계와 실업계 고교 모
두 재적학생의20%로 늘이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2일자).
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청주시내 인문계 공.사립 고교의 수업료를 월 5만1
천6백원에서 13% 인상된 5만8천3백원으로,청주시를 제외한 시지역 공립과
사립 고교는 각 3만7천6백원과 4만7천6백원에서 13%와 2.8% 각각 인상된
4만2천5백원과 5만3천7백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3만6천3백원과 3만2천3백원인 읍과 면지역 공립 인문고교 수업료는
12.9%와13% 각각 인상된 4만1천원과 3만6천5백원으로,4만5천7백원과 4만
2천2백원인 이들 지역 사립 인문고교는 12.9%와 12.8% 각각 인상된 5만1
천6백원과 4만7천6백원으로 확정했으며 벽지 고교 수업료는 2만5천8백원
에서 2만9천1백원으로 12.8% 인상했다.
실업계 고교 수업료의 경우 청주지역은 5만1천6백원에서 5만8천3백원으
로 13%,청주를 제외한 시지역은 2만2천8백원에서 2만5천7백원으로 12.7%,
읍과 면지역은 2만2천원과 2만7백원에서 2만4천8백원과 2만3천4백원으로
12.7%와 13% 각각 올랐다.
중학교 수업료는 현행 2만7천3백원에서 3만3백원으로 11%,유치원은 시지
역이 1만7천6백원에서 1만9천5백원으로 10.8%,농촌지역은 8천5백원에서 9
천4백원으로 10.6% 각각 인상조정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재 인문계 고교는 재적학생의 4%,실업계는 재적학생의
15%까지인 농촌지역 학비감면 대상자를 내년부터 인문계와 실업계 고교 모
두 재적학생의20%로 늘이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