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신탁, 해외사업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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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신탁은 내년부터 내국인들의 해외부동산취득이 자유로와짐에따라
해외부동산정보를 신속하게 국내기업이나 개인들에게 제공하기위해 해외사업
을 강화하기로했다.
한국부동산신탁은 이를위해 최근 미국의 코리어스사와 상호업무협약을 맺었
으며 프랑스의 에파라느, 말레이지아의 윌리암 타하르웡사와도 협약체결을
추진하고있다.
또 일본동경과 미국 뉴욕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한데이어 중국 캐나다등
교역이 많은 국가에도 연락사무소를 두기위해 현지 교민들과 접촉하고있다.
한국부동산신탁이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한 미국의 코리어스사는 부동산
개발을 주로하는 종합부동산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부동산신탁은 "내년부터 외국에서 30만달러이내에서 부동산을 취득할
수있게됨에따라 기업이나 개인들의 외국부동산정보욕구가 늘어 날것"이라면
서 협약을 맺은 외국회사와 자국의 부동산정보를 서로 교환하기로했다고 밝
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2일자).
해외부동산정보를 신속하게 국내기업이나 개인들에게 제공하기위해 해외사업
을 강화하기로했다.
한국부동산신탁은 이를위해 최근 미국의 코리어스사와 상호업무협약을 맺었
으며 프랑스의 에파라느, 말레이지아의 윌리암 타하르웡사와도 협약체결을
추진하고있다.
또 일본동경과 미국 뉴욕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한데이어 중국 캐나다등
교역이 많은 국가에도 연락사무소를 두기위해 현지 교민들과 접촉하고있다.
한국부동산신탁이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한 미국의 코리어스사는 부동산
개발을 주로하는 종합부동산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부동산신탁은 "내년부터 외국에서 30만달러이내에서 부동산을 취득할
수있게됨에따라 기업이나 개인들의 외국부동산정보욕구가 늘어 날것"이라면
서 협약을 맺은 외국회사와 자국의 부동산정보를 서로 교환하기로했다고 밝
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