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컴퓨터업체들, 인텔사에 배상청구 .. 펜티엄칩 무상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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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들은 결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텔사의
펜티엄 마이크로프로세서칩을 교환해 주기로 하고 이에 따른 배상비용을
인텔사에 청구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21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일본에서 펜티엄칩을 내장한 채 판매된 컴퓨터는 약 15만대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이를 제조한 일본 업체 및 외국 컴퓨터사 일본 지사들이
무상 교환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수리및 수리 광고 비용이 대당 수천엔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인텔사와 배상 협의를 벌이고 있는 업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일본에서는 펜티엄 마이크로프로세서칩의 결함이 보도된 이후
NEC 후지쓰 델컴퓨터사등이 칩교환을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
펜티엄 마이크로프로세서칩을 교환해 주기로 하고 이에 따른 배상비용을
인텔사에 청구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21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일본에서 펜티엄칩을 내장한 채 판매된 컴퓨터는 약 15만대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이를 제조한 일본 업체 및 외국 컴퓨터사 일본 지사들이
무상 교환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수리및 수리 광고 비용이 대당 수천엔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인텔사와 배상 협의를 벌이고 있는 업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일본에서는 펜티엄 마이크로프로세서칩의 결함이 보도된 이후
NEC 후지쓰 델컴퓨터사등이 칩교환을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