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프로토산업, 사업확대 위해 파레트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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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인 신도프로토산업(대표 황용순)이 사업확대를 위해 파레트
사업에 참여한다.
21일 이회사는 2년동안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초경량일체형 파레트를
개발하고 경기도 시화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기존 파레트의 단점을 보완,제작한 것으로 전기,전자,기계,금속,
화학등 산업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는게 특징이다.
기존 파레트의 중량이 20-40kg정도인데 비해 이제품은 7kg으로 정리정돈이
쉽고 부녀자도 수월하게 운반할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도는 고밀도폴리에틸렌파우더를 소재로 니켈전주금형으로 회전성형방식에
의해 파레트를 제작해 내열,내한,내약품성이 강하고 2t까지 적재할수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경기도 시화공장에 월산능력 7천개의 설비를 갖추고 가로 세로가
900 ,650 인 규격품을 양산,수요업체에 공급키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
사업에 참여한다.
21일 이회사는 2년동안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초경량일체형 파레트를
개발하고 경기도 시화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기존 파레트의 단점을 보완,제작한 것으로 전기,전자,기계,금속,
화학등 산업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는게 특징이다.
기존 파레트의 중량이 20-40kg정도인데 비해 이제품은 7kg으로 정리정돈이
쉽고 부녀자도 수월하게 운반할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도는 고밀도폴리에틸렌파우더를 소재로 니켈전주금형으로 회전성형방식에
의해 파레트를 제작해 내열,내한,내약품성이 강하고 2t까지 적재할수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경기도 시화공장에 월산능력 7천개의 설비를 갖추고 가로 세로가
900 ,650 인 규격품을 양산,수요업체에 공급키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