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요업이 정부로부터 절수형 양변기에 대해 "환경마크"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양변기는 기존의 제품이 11 이상의 물이 있어야 배수가 가능할 것과는
달리 6 만으로 수세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대림요업이 자체 개발한 부속 장치를 장착할 경우에는 배수를 위해 3.5
리터 정도의 물만이 필요한 제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